

회계/감사 News
개인사업 또는 기업경영의 성과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검토하여 이를 사업운용에 반영하시고 계시는가요. 기업경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회계 및 관련 법규 등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를 위해서 관련 업계의 변화에 대해서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상장법인 해외 종속사 급증…회계감독 강화해야"
July 26, 2016
상장법인의 해외 종속회사가 증가하고 있어 연결 회계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려면 해외 법인의 회계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1846개사 중 2015 회계연도 연결재무제표를 공시한 회사는 1327개사(71.9%)였다.
이들 1327개사의 종속회사는 1만327개사로, 전년(9297사)보다 1030개사(11.1%)가 늘었다. 기업이 지분을 50% 넘게 보유하거나 실질적인 지배력을 보유한 회사는 종속회사로 분류된다.

분식회계 및 부실감사에 책임이 있는 회사 감사(감사위원)와 회계법인 중간감독자에 대한 조치기준 신설
July 18, 2016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지난해 수주산업을 영위하는 대기업 등의 분식회계,부실감사 의혹 등으로 투자자 피해, 국가신인도 훼손 등 비판이 일고 분식회계 및 부실감사에 대해 업무담당자 중심으로 제재하였으나 감독자 처벌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 필요성이 제기되었음
이에 금감원은 금융위와 함께 마련한 ‘수주산업 회계투명성 제고방안(’15.10.28.)’의 후속조치로서 분식회계 또는 부실감사의 감독소홀 책임이 있는 회사의 감사(감사위원)와 회계법인 중간감독자에 대한 제재 방안을 마련함

지주사 추진하던 중견기업들엔 `날벼락`
July 05, 2016
대기업집단 규제완화 위해 지주사요건 `1천억 → 5천억` 올렸는데 공정위 자산기준 상향
공정위가 대기업집단 규제 완화 차원에서 오는 9월부터 지주회사 규제 대상을 자산 1000억원 이상에서 5000억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지만 거꾸로 지주사 전환을 추진해온 중견기업들이 엉뚱한 유탄을 맞았다.
지주회사로 전환하면 받을 수 있는 각종 세제 혜택도 동시에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 샘표식품 등은 당장 9월부터 적용하지 말고 유예기간을 달라고 공정위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나섰다.

감사인 등록제 재추진...상장법인·금융사 '회계쇼핑' 막는다
July 05, 2016
규모·능력 갖춘 회계법인에만 외부감사 업무 허용
금융당국 의견수렴후 4분기중 관련법 개정안 제출 , M&A 유도위해 회계법인 분할·합병 허용도 검토
금융당국이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은 감사인 등록제다. 감사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고 손해배상 능력을 갖춘 회계법인만 다수의 이해관계자가 얽힌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상장법인과 금융사를 외부감사하는 게 가능하도록 진입 장벽을 두겠다는 것이다. 회계법인이 상장법인과 금융사에 대한 외부감사 자격을 얻으려면 금융당국과 외부위원 등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 등록하는 등의 방식이다.

금융감독원 회계뉴스 Letter 제2호
July 04, 2016
금융감독원 회계감독 등 동향
금융감독원의 회계감독 방향, 회계감리 및 회계기준 제‧개정 동향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정기적으로 회계뉴스 레터를 작성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 회계포탈(http://acct.fss.or.kr)을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